이윤아 녹화불참 (사진=DB) |
이윤아 아나운서가 2주째 녹화에 불참했다.
4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진행을 맡고 있는 이윤아 아나운서가 2주 연속 녹화를 불참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MC 신동엽은 “지난주에 이어 이윤아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다음 주에는 꼭 함께할 수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지난달 26일 방송분 녹화에도 불참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낳은 바 있다.
그날도 역시 신동엽이 “일요일 아침 만나서 반갑지만 이윤아 아나운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대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로그램에서 아예 하차하는 건 아닌가요?”,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얼른 해결돼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주에는 꼭 모습 볼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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