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올해 예상되는 중대형배터리 매출액은 7,828억원으로 전년대비 137% 급증할 전망이다. 배터리안정성 논란을 해결한 GM Volt가 앞에서 끌고 매력적인 신규라인업 EV/HEV 4종이 뒤에서 밀 것이다. LCD유리기판의 금년 예상 매출액은 1,575억원이지만 2014년에는 1조원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실적은 4분기대비 개선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석화부문은 계절적 수요확대와 증설효과 반영으로, 정보전자/소재는 중대형배터리와 3D FPR필름 판매량 증가, 폴리머증설영향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 전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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