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셰일가스 광구에 대한 첫 분양시에는 2개 지역만 허가하였으나 이번에 광구와 지역수를 대폭 늘림으로써 중국정부의 셰일가스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셰일가스 생산의 확대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중장기적으로 하향 안정화되면서 천연가스 발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면서 "따라서 천연가스 발전소용 HRSG 제조업체인 비에이치아이, S&TC, GS글로벌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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