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제품은 인증서를 받고 2년간 해치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서울디자인한마당 등 각종 행사나 서울시 발간 책자를 통해 홍보 지원을 받는다.
특히,시는 인증제품에 대해 조달물품 등록뿐아니라 공공사업에 적극 적용토록 권장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침 현물심사를 거쳐 6월8일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http://sgpd.seoul.go.kr)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자인서울(http://design.seoul.go.kr)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현재까지 7회에 걸쳐 21개품목 총 374점을 선정했으며,이들 인증제품의 최근 3년간 판매금액은 280억원에 이른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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