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예창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주재로 주요기관 관계자 및 안보정책 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내 주요 기관들의 대응 준비와 유기적인 협조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경기도 통합방위 실무위원회는 국내·외 안보위협에 대비하고 안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민·관·군·경의 실무 과장급 22명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이다.
한편 도는 오는 1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내 주요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경기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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