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전자회로기판 글로벌 리더 기업인 삼성전기와 산학협력을 체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학융합 교육 모델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원목 한밭대 총장은 "글로벌 리더 기업인 삼성전기와 손잡고 산학융합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면서 "산·학협력 글로벌 리더 대학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밭대는 협약에 따라 삼성전기와 신기술 개발을 위한 메카트로닉스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삼성전기 임원이 참여하는 산·학융합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밭대는 또 올해 1학기부터 삼성전기의 재직자 교육을 위한 메카트로닉스학과(계약학과)를 신설·운영한다.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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