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혼돈의 시기이고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파이낸셜뉴스가 오는 4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하는 '13회 서울국제금융포럼(Seoul International Financial Forum)'에서 지혜를 얻기 바랍니다.
서울국제금융포럼은 매년 글로벌 금융시장 실력자들을 대거 초빙해 금융시장의 흐름을 심층 진단하고 한국 금융업계에 글로벌 금융산업 현안에 대한 통찰력과 적절한 대처방안을 제공해 왔습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금융시장을 위한 새로운 게임의 법칙(New Rules of the Game for a Sustainable Financial Market)'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럽 재정위기의 진단과 향후 진행 방향, 국제 금융시장에 찾아온 한국과 중국의 기회, 투자은행(IB)의 진로 등을 놓고 세계적인 석학들과 금융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세계 경제를 둘러싼 먹구름은 채 가시지 않았고 중동지역 긴장과 한국, 미국 등 주요국에서 실시될 각종 선거는 향후 경기 전망을 어렵게 만드는 변수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현실 분석과 미래 예측이 중요합니다. '아시아 최고 포럼'에서 갈증을 해소하기 바랍니다.
■ 행사: 제13회 서울국제금융포럼
■ 주제: 지속 가능한 금융시장을 위한 새로운 게임의 법칙
■ 일시: 2012년 4월 12일(목)~13일(금)
■ 장소: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 주최: 파이낸셜뉴스
■ 후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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