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6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사진)을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그룹 내 증권과 보험을 총괄하는 최 수석부회장의 경영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인사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미래에셋생명 곽운석 홍보실장은 "최근 그룹의 중요 사안인 미래에셋생명의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IPO를 위한 인사"라며 "최 수석부회장은 증권, 보험 등을 총괄하는 가운데 보험사의 성공적인 IPO를 위해 좀 더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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