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지엔느는 올해까지 총 140여명이 활동했으며 지엔느 벽지 출시 등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온라인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총 21명이 선발된 지엔느 6기 회원은 1년 동안 디자인·인테리어 전문교육, 프로슈머 활동, 친환경 바자 등의 사회공헌 활동, 해외 인테리어 탐방 등 LG하우시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또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 친환경건축물 인증 등 정부 에너지절감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녹색 주거문화를 정착시키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LG하우시스는 국내 최고 주부 프로슈머그룹으로 성장한 지엔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친환경·에너지절감형 건자재 개발에 앞장서 친환경 공간에 대한 고객 기대치에 한발 앞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