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돈 가장 많이 번 모델 1위는 지젤 번천, “남편도 만만치 않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7 15:45

수정 2012.03.07 15:45

돈 가장 많이 번 모델 1위에 지젤 번천이 등극했다.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지젤 번천은 약 4500만 달러(한화 약 490억)의 수익을 올려 세상에서 돈 가장 많이 번 모델 1위에 등극했다.

지젤 번천의 뒤를 이어 하이디 클룸과 케이트 모스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젤 번천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름 높은 톱모델로 세계 여러 명품 브랜드에서 선호하는 모델로도 유명하다.


또한 지젤 번천은 모델일 뿐만 아니라 최근 런칭한 속옷브랜드가 큰 수익으로 올리며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에 등극했다.


더욱이 지젤번천의 남편이자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의 쿼터백인 톰 브래디 역시 연봉 등을 포함 3100만 달러(약 330억원)를 벌어 이들 부부는 약 7600만 달러(약 820억원)를 벌어들였다.


이밖에도 브라질 출신의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와 네덜란드의 도젠 크로스 등도 돈 많이 버는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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