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뮤추얼펀드 도입과 장기투자와 적립식펀드 문화를 이끌며 국내 투자 시장에 새로운 시대를 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시장의 리더다.
국내시장뿐 아니라 세계 자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채권형 펀드 부문에서도 수탁액 6조원을 돌파하는 국내 최고 운용사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2003년 홍콩법인을 시작으로 인도, 미국, 브라질, 영국, 대만,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 진출했고 중국법인 출범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글로벌운용자산이 꾸준히 증가해 해외설정운용자산이 6조원을 넘어섰다.
대표 펀드는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펀드'이다.
해외채권펀드 중 최대 규모인 이 펀드는 미국 등 선진국 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및 아시아 등 이머징 국가 국채와 글로벌 기업의 우량 채권 등 세계 시장에서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지난 2011년 초 이후 6367억원 순자산이 증가했다.
1년 6.89%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년 수익률 18.39%를 보이고 있다.
2006년 설정한 모펀드의 설정 이후 수익률도 71.58%를 나타내는 등 시중금리에 +α 수익률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안정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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