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힙합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
산다라박이 힙합 여전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뮤직비디오 짧은 버전 공개된 거 봤어요? 아직 풀버전과 무대가 남아있지만! 우선은 숏버전을 보며 기다려줘요! 노래가 한부분부분마다 다~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 그리고 키스노트도 마지막 회까지 공개됐는데! 봤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검은색 힙합 모자와 후드티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진한 화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힙합 여전사를 연상케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콘셉트는 힙합 여전사인가요”, “누나는 연한 화장이 더 예뻐요”, “눈빛이 살아있어”, “양갈래 머리 너무 귀엽다”, “빨리 보고싶어요”, “완전 기대중이에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걸그룹 2NE1은 다음 달 28일 일본에서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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