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는 이같은 실적에 대해 국내 기타 시장의 성장, 중국시장을 비롯한 해외 시장 개척, 유통 채널의 다변화를 통한 매출 신장 등이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한국 본사 실적으로 IFRS 회계 기준을 따른 것"이라며 "계열사, 스타인웨이 지분법 등의 실적 제외를 감안하면 지난해 매출 총액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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