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전은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주요 도시와 유럽·호주 시드니·일본·중국 등 23개 도시 대한항공 항공권을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현대카드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해당 노선의 결제 요청, 예약 후 24시간 이내 결제하면 된다.
또한 국제선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 해외호텔 동시 예약 시 최대 7%할인, 2~5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밖에 프리비아 해외여행 서비스(항공·호텔 등)를 이용한 플래티넘 이상 카드 회원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2층 면세외 구역에 있는 현대카드 에어라운지1과 최근 오픈한 에어라운지2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주요 노선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현대카드가 즐거운 여행길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항공권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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