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분야별로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가 72명(70.6%), 3년 이내 창업기업이 30개 업체(29.4%)가 선정됐으며 청년층의 기술아이디어가 높은 지식.소프트웨어 업종과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기계.재료, 전기·전자 업종의 선정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접수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심층심사의 3단계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올해는 1박 2일간 심층심사를 신설, 사업계획 수립에 관한 교육을 하고 창업코칭 전문가가 직접 개별 사업계획을 수정 및 보완함으로써 보다 사업화 실행력이 높은 창업자를 엄선했다고 중진공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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