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제공> |
KGC인삼공사가 ‘훈남 4인방’을 앞세워 농구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9일 인삼공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롯데백화점 안양점 내 ‘정관장’ 매장 앞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KGC인삼공사의 정규리그 2위를 자축하는 자리이자 회사 대표 브랜드인 ‘정관장’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특히 KGC인삼공사의 ‘훈남 4인방’ 김태술, 양희종, 박찬희, 오세근이 이날 행사에 총출동해 팬들과 포토타임은 물론 건강음료 시음행사,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그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KGC인삼공사 측은 “‘2012 찾아가는 마케팅’이라는 모토 하에 앞으로도 팬들과의 스킨십을 높이고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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