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신감 돋는 반전 사진들로 네티즌들의 허를 찌르며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우선 한 사진에서는 선생님의 이름이 김수학이지만 담당 과목이 바로 중학생 국어다. 또 다른 사진은 ‘건축학 교수실’에 ‘김노동 교수’ 이름이 기재돼 있어 현실감 또한 전달하고 있다.
특히 한 사진에는 해외 페스트 푸드점인 버거킹 매장 안에 경쟁 회사인 맥도날드의 마스코트가 버거를 주문하고 있으며 버거킹 판매원은 오히려 반색을 하고 있어 그야말로 배신감 돋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와 비슷한 사진으로는 펩시콜라 회사의 물류 배달원이 차안에서 타 회사의 코카콜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어 이 또한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배신감 돋는 사진들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장 사진이네~”, “정말 배신 없는 사진이 없네”, “맥도날드 마스코트 버거킹 간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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