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 루시아가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김건모 특집의 녹화에 새 멤버 루시아, 디셈버 DK, 허영생이 등장했다.
이에 새 멤버들은 임태경, 알리, 홍경민, 박재범 등을 포함한 14명의 가수들과 함께 김건모의 명곡들로 경연을 펼쳤다.
루시아는 MBC 대학가요제 출신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주연의 경험도 있으며 지난해 9월 정규앨범 ‘자기만의 방’을 발표하며 풍부한 감성과 깊이 있는 보이스로 이름을 알렸다.
‘불후의 명곡2’에 첫 출연인 루시아는 “존경해오던 선배님의 특집에 출연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불후의 명곡이라는 멋진 프로그램에 가수로써 참여하게 된 것 만해도 저에게는 이미 큰 행운이지만 선배님 앞에서 그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건모의 수많은 히트곡을 뮤지컬, 일렉트로닉,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선보인 ‘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은 오는 10일과 17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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