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황병국 감독의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이희준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황병국 감독은 2005년 '나의 결혼원정기'라는 영화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부당거래', '의뢰인' 등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액션배우로도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특수본'을 통해 오랜만에 영화감독으로 컴백했으며 당시 '특수본'은 누적관객 100만명 기록과 함께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특수본'에 출연했던 배우 김정태의 사회로 진행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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