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윤 회장이 미국계 헤지펀드인 밀레니엄 파트너스 한국 대표로 영입됐다고 전한 것에 대해 전면 부인한 것이다.
윤 회장은 "밀레니엄 펀드가 한국에 진출할 당시 자문을 요청했고 비상임이사로 자문했다"며 "헤지펀드는 한국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분야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크지만 요즘 회사일과 소셜 컨설팅(Social Consulting) 등 개인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일이 있어 대표이사직 제안을 고맙지만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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