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대본 해명(사진=DB) |
은정이 ‘우결’ 대본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12일 은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코넛은 그 나라에서 자연산인 유명한음료고 자랑거리니까요 노출이 됐으면 좋겠다 싶어서 준비해 주신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은정은 “스케치북에 써서 보여 줄 때는 3번도 채 안될때가 많아요”라며 “틀은 정해져 있지만 대본은 없고 ‘오늘은 이거하고 놀거야’라고만 항상 던져주시고 아무것도 없답니다”라고 적어 ‘우결’에 별도의 대본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실히 했다.
앞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는 이장우와 은정의 인도네시아 촬영도중 방송 작가가 ‘코코넛 사먹자’라는 대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대본 논란에 휩싸였었다.
또한 은정은 “‘안아줘요’도 언젠가 한 번 듣고 가사에 반해버려서 대놓고 앞에서 불러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불현듯 생각났었어요”라며 “10cm오빠들이 우결보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여 ‘우결’의 대본 논란을 종식시켰다.
한편 은정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 2월29일 일본에서 ‘롤리폴리’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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