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남자 정진운에게 가슴 아픈 과거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드림하이2'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유진(정진운 분)의 과거사가 공개 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프로포즈 미션 때 최고점을 받았던 유진과 리안(박지연 분)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유하게 된다.
과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아역스타 유진은 그로인해 일찍이 부모와 헤어져 살아야 했던 아픈 유년시절이 존재로 인해 기린예고 기숙사에서 이른 독립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이에 유진은 럭셔리한 외모와 달리 철없는 엄마의 뒷바라지를 도맡아 하며 따뜻한 마음씀씀이를 보여준 리안에게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 받고 보다 성숙한 남자로 변화해가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유진의 아픈 과거와 흥미진진한 성장과정은 12일 9시 55분에 방송될 ‘드림하이2’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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