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의 시청률이 또다시 하락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의 시청률(전국기준)은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의 시청률 6.4%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최근 ‘드림하이2’의 시청률이 계속해서 6%대에 머물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정진운 분)이 제이비(JB 분)의 팬들에게 공격을 받는 해성(강소라 분)에게 “내가 더 멋있어지겠다”며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해성은 자신 때문에 슈퍼아이돌에서 탈락한 제이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등 극적인 모습이 연출됐지만 시청자를 사로잡는 데에는 실패했다.
한편 ‘드림하이2’와 동시간 대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9.1%를 MBC '빛과 그림자'는 17.5%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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