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신민아, “꼭 한번 파트너 연기해보고 싶다” 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3 11:55

수정 2012.03.13 11:55

임슬옹 신민아 (사진=KBS Joy)

임슬옹이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파트너로 신민아를 꼽았다.

오는 14일 첫 방송될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시즌2’의 녹화에서는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2AM 임슬옹과 달샤벳 수빈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슬옹은 OX토크 도중 “꼭 한 번 연기를 해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있다”라는 질문을 받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신민아와 꼭 연기를 하고 싶다”고 답했고 이에 신동엽이 “참 잘 자라준 배우죠”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임슬옹은 “2PM보다 2AM이 더 잘 나가는 것 같다”, “휴대폰에 여자 연예인 번호가 있다”라는 질문에 모두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솔직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본 퀴즈에 들어가서는 하트스토퍼로 등장한 벌레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방청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더 체어 코리아 시즌2’는 한층 강화된 퀴즈 난이도와 전보다 두 배 이상 높아진 5000만원의 상금 그리고 새로운 MC 신동엽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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