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합성사진 때문에 부모님과 동거” 깜짝고백

유이 합성사진(사진출처=SBS)

유이가 합성사진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에프터스쿨 유이가 출연해 데뷔 초 있었던 말도 안되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유이는 “데뷔 초 합성사진 때문에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렸다”며 “이를 부모님께서 먼저 합성사진에 대해 알게 돼 너무 속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국 합성사진의 유포자를 잡아서 사과는 받아냈다.

하지만 그 후로 부모님께서 너무 걱정하셔서 그 일을 계기로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날 ‘강심장’은 남녀상렬지사 특집으로 꾸며져 2AM, 장영남, 박지윤, 김애경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강심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관련기사
▶ ‘패션왕’ 유아인, 신세경 재능 이용해 “대박 터트려”
▶ ‘패션왕’ 신세경-유아인, 과거 인연공개 “우연아닌 필연적 만남”
▶ ‘빛과그림자’ 안재욱, 이필모 협박 “내총이 네심장을 겨누고있다”
▶ '1박2일'시청률 26%로 소폭 하락에도 주말예능 1위
▶ 지드래곤 금지사진, 콧털제모설(?) 빅뱅 굴욕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