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는 게임노트 1위, 게임트릭스 2위, '디시게임'의 게임 관련 갤러리 활성화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아시아 오진호 대표는 "길고도 짧았던 100일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들에 포커스를 맞춘 회사의 이념처럼 최상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게임노트 3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이어 아이온, 서든어택, 피파온라인2, 리니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온라인, 테라, 리니지2가 10위권에 포진해 있다.
게임트릭스 20일 발표수치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12.99%로 아이온(15.07%)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게임 커뮤니티사이트 '디시게임'의 게임 관련 갤러리 활성화 정도를 분석한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가 6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관심이 높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2011년 11월 발표 기준 가입자 3250만명 일일 사용자 400만 명, 월간 이용유저 1150만명, 최대동시접속 140만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질주 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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