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찰리박(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
전진이 아버지 찰리박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4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신화의 6멤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MC김구라는 전진의 아버지이자 음악가인 찰리박의 근황을 물었고 이에 전진은 “빚 갚느라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진은 “아버지가 잘못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잘못된 상황 때문에 그렇게 됐다”라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전진은 “아버지가 가수 준비를 하고 계시며 우리 회사에서 낼 것 같다”고 덧붙여 조만간 또다시 방송에 함께 재회 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에릭이 드라마 ‘스파이명월’이후 한예슬과 연락한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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