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오는 4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분양하는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디자인 인증을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로부터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CPTED 인증은 공공주택 및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범죄 우려를 예방하기 위해 공용부, 단지환경, 보안시스템 등 약 170여개 심사항목을 엄격히 평가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건축물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shin@fnnews.com 신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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