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가 이색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조성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화차’ 200만 돌파, 정말 고맙습니다. 관객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가 시원하게 쏘겠습니다. 28일 수요일 강남 CGV에서 저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는 영화 ‘화차’가 지난 8일 개봉 이후, 3주차까지 계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결과를 얻게된 것에 출연배우 조성하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색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에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강남 CGV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이벤트에는 관객들과 함께 조성하가 '화차'를 관람한 뒤, 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성하가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물론, 특별 게스트까지 참석할 예정이어서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0만 고지를 무난히 돌파한 영화 ‘화차’가 올해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내려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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