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굴욕 “한류 연예인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26 17:37

수정 2012.03.26 17:37

고영욱 굴욕 (사진=고영욱 트위터)

고영욱이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삼계탕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왔는데 지금은 방안에 사람이 거의 일본인인데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고 덧붙였다.

고영욱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가 뒷모습을 보인 채 혼자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고영욱 주변에 앉은 사람들은 그를 연예인으로 인식하지 않은 듯 각자 식사를 하고 있다.


이에 고영욱의 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완전 굴욕이네”,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닌 고영욱의 굴욕”, “편하게 식사하면 좋은 거죠 뭐. 그래도 고영욱씨 굴욕은 어쩔 수 없네요”, “아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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