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이러닝산업협회,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직무 능력 향상 교육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4.13 09:34

수정 2012.04.13 09:34

한국이러닝산업협회(이하 이러닝협회)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운영기관으로, 이러닝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 향상을 위해 이러닝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닝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직무 별 교육과정(컨설턴트, 교수설계자, 서비스운영자, 콘텐츠 개발자, 시스템개발자, 직무공통)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관련 교육으로 구분하여, 총 12개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교육과정은 2일 과정(16시간)으로, 집체교육으로 진행된다.

4월 개설되는 교육과정으로는 스마트 환경에서 이러닝 앱 기획 (4/17~18) ,기업 HRD를 위한 이러닝 교육계획수립(4/19~20), 이러닝콘텐츠 프로토타입 개발방법론(4/19~20), 이러닝품질인증길라잡이(4/24~25)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계속 운영되고 있다. 교육과정은 이러닝 산/학/연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며, 협회에서 자체 개발한 전문 교재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중소기업 재직자로서, 기업과 협회와의 협약 체결 후, 온라인에서 교육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과정은 유료로 진행이 되나 협회와 협약을 맺은 중소기업에게는 수강료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실무에 적합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러닝협회의 교육과정은 홈페이지(academy.kelia.org)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할인혜택과 더불어 중소기업 입장에서 부담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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