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기도 평택에서 진행된 TV조선 ‘지운수대통’의 촬영장에 임창정의 공식 팬클럽에서 정성가득한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임창정의 팬들은 빡빡한 스케줄로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훈훈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약 70인분의 도시락과 커피를 제공했으며 이러한 정성에 ‘지운수대통’팀은 피곤함도 잊은 채 촬영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임창정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촬영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에 내 어깨가 다 으쓱했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운수대통’은 복권 당첨자가 가난을 연기한다는 기막힌 컨셉의 파란만장한 코믹 드라마로 생애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임창정이 물오른 코믹 연기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되는 ‘지운수대통’에는 당첨금을 찾기 위해 변장도 불사하는 지운수(임창정 분)의 코믹한 행동이 이어지며 코믹연기에 더욱 불을 뿜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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