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수대통’ 임창정 팬클럽, 정성가득 도시락 선물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4.24 18:22

수정 2012.04.24 18:22

임창정의 팬클럽이 ‘지운수대통’ 스태프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했다.

지난 22일 경기도 평택에서 진행된 TV조선 ‘지운수대통’의 촬영장에 임창정의 공식 팬클럽에서 정성가득한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임창정의 팬들은 빡빡한 스케줄로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훈훈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약 70인분의 도시락과 커피를 제공했으며 이러한 정성에 ‘지운수대통’팀은 피곤함도 잊은 채 촬영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임창정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촬영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에 내 어깨가 다 으쓱했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운수대통’은 복권 당첨자가 가난을 연기한다는 기막힌 컨셉의 파란만장한 코믹 드라마로 생애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임창정이 물오른 코믹 연기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되는 ‘지운수대통’에는 당첨금을 찾기 위해 변장도 불사하는 지운수(임창정 분)의 코믹한 행동이 이어지며 코믹연기에 더욱 불을 뿜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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