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전남 영광에서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지진피해 대응 훈련, 업·단체 대상 재난 대응 훈련, 갑문 대상 지진해일 대응 훈련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사 상황실과 인천항 갑문 변전실 및 구동실 등지에서 공사 임직원과 업·단체 관계자 등이 참가해 워크숍과 교육, 비상발전기 가동 및 임시전원 공급, 갑문 운전 등의 훈련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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