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씨스타에 공개 러브콜을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Mnet ‘음악의 신’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딴 L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대적으로 연습생 공개 모집에 나선 이상민이 최근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씨스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8일 첫 방송한 이후 단숨에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음악의 신’에 출연중인 이상민은 캐스팅 이사 고영욱의 주선으로 걸그룹 ‘씨스타’와 한 음악 프로그램 대기설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첫 만남에서부터 씨스타에게 호감을 표했던 이상민은 그들의 그동안 음악적 성과에 대해 칭찬을 늘어놓으며 “앞으로 보여줄 활약들이 더 기대된다 함께 일해보지 않겠냐”며 물었다.
더욱이 이상민은 “계약 기간이 얼마나 남았냐?”며 “현재 받고 있는 돈보다 더 줄 테니 나와 계약하지 않겠냐”고 계약조건까지 제시하는 등 사뭇 진지하게 영입을 제안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이상민은 ‘슈퍼스타K2’ 힙통령으로 유명한 장문복과도 만남을 가졌다.
장문복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힙합에 대한 진지한 애정과 놀라운 속사포랩으로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됐던 인물.
이날 방송에서도 장문복은 힙합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관을 선보일 예정으로 과연 그가 프로듀서 이상민의 품으로 들어갈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6년만에 가요계 전격 컴백하며 주목 받고 있는 이상민이 출연하는 ‘음악의 신’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와 12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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