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26일 오전, 메세나야구단 창단식이 열렸다.
메세나야구단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이 모여 창단했으며, 팀 코치에는 박성광, 감독에 이동윤을 비롯하여 이상민, 이상호, 권재관, 김기열, 박영진, 유민상, 송병철, 정태호, 김준현 등 개그맨 40여명이 함께한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야구단 단원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야구단을 창단하게 된 계기 및 야구단 설명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 포토타임 등이 진행됐다.
한편, 메세나야구단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기부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기부문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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