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아모코리아는 스마트폰 앱인 카카오톡과 커피몬스터를 비롯해 옥션 e쿠폰몰, 마이피플 등 대표적인 B2B, B2C 채널 10여개 이상에서 카페띠아모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쿠폰 서비스는 모바일 트렌드에 맞게 고객들이 더욱 손쉬운 방법으로 카페띠아모의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카카오톡의 '선물하기'를 이용해 지인들과 카페띠아모의 여러 제품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커피몬스터 앱을 이용하면 각종 포인트로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상에서 주고받은 모바일 쿠폰은 카페띠아모 전국 매장에서 실제 제품과 교환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제품은 젤라또, 원두커피, 와플, 과일 스무디, 핸드드립 커피, 세트상품 등이다. 띠아모코리아 본사는 향후 구매 제품을 더욱 다양화시킬 예정이다.
띠아모코리아 본사는 회원수가 3000만 명을 넘어서고 월 최대 40억 원 이상의 상품이 거래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는 물론 이용 고객층이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페 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7년차에 접어든 현재 국내 점포 380여개, 몽골,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 4개국에 점포를 개설한 중견 젤라또&원두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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