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이혼조정 후 첫 공식석상 ‘입장 고백할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3 11:54

수정 2012.05.03 11:54



류시원이 이혼조정 후 첫 공식석상에 오른다.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채널A ‘굿바이마눌’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류시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4월 아내 조 모 씨가 이혼조정을 신청한 소식이 알려진 이후 첫 공식석상인 것. 이에 누리꾼들은 류시원이 첫 공식석상에서 이혼조정 입장에 대해 어떤 말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류시원은 이혼조정 보도 후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 이혼에 관해 부인과 합의를 한 바가 없다.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경기도 파주의 한 공단에서 촬영 예정이었던 ‘굿바이마눌’ 촬영에 취재진이 몰려 잠시 촬영을 중단키도 했으나 곧바로 촬영장에 복귀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류시원이 직접 시원하게 말해줬으면”, “첫 공식석상이라 엄청 화제가 될 듯”,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이혼 관련해서도 입장을 말 할까”, “오늘 부담 많이 되겠다”, “류시원의 입장이 궁금하긴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굿바이 마눌’은 오는 7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걸스데이, 日오사카서 열린 단독콘서트에 일본팬들 ‘열광’
임태경 ‘불후2’ 하차, 뮤지컬 ‘울지마 톤즈’ 무대 복귀
신인그룹 엑소케이, 스타 등용문 학생복 모델에 발탁
김현중 ‘팬미팅 투어 2012’ 싱가포르 출국..현지열기 ‘후끈’
제2의 김현중 에이젝스 재형, 김현중과 인증샷 공개 “닮았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