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돈의 맛’이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최근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영화 ‘돈의 맛’이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오픈하며 온라인 부문 장악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강우와 김효진의 강렬한 레드 티저 포스터가 메인화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19금 영상 보기 등은 성인 인증을 거쳐야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돈의 맛' 측은 앞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영화 주연 배우 백윤식, 윤여정, 김강우, 김효진의 최신 이슈들이 올라올 예정이며, 시사회 초대 이벤트 등을 통해 누구보다 먼저 ‘돈의 맛’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더불어 영화가 개봉된 후에도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 사진 실시간 업데이트, 영화 리뷰 경품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고.
한편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돈과 섹스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담아 낸 영화 ‘돈의 맛’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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