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베스트 팬 부문 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2012 MTV TRL 어워즈’에서 빅뱅은 베스트 팬 부문에서 빅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베스트 팬 부문에는 에이브릴라빈과 원디렉션 등이 함께 후보로 오른데다 전세계 음악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이뤄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빅뱅은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TV TRL 어워즈에서 상을 받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끝까지 빅뱅을 응원해준 전 세계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TV TRL 어워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티스트와 뮤직비디오를 가리기 위한 유럽권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김연아 눈물, 완벽한 스케이팅 선보인 후 감격의 눈물
▶ 장미여관 큰절, ‘봉숙이’ 인기 상승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 옥주현, 서현과 인증샷 공개 “너의 청춘을 응원한다”
▶ 박진영 개콘, ‘생활의 발견’ 출연 예고 ‘기대감UP’
▶ 장근석 일본교과서 등장, 한국대표 외국인스타로 소개 ‘괜히 뿌듯’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