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자작포스터, 이장우와 아찔한 침대위 모습 “미친척 올리기”

김선아가 이장우와의 베드신을 담은 자작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9일 김선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By SuNNy 김슷하의 첫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선아와 이장우가 침대위에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둘 모두 이불 사이로 속살을 드러내고 있어 아찔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포스터 상단에는 ‘하룻밤의 실수가 알려주는 행복 그리고 사랑’이라는 김선아의 자작 문구가 삽입돼있어 이들이 주연을 맡은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아이두’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자작 포스터 공개후 김선아는 “생각나는데로 카피 적고 뽀샵 살포시 해주며 드라마 홍보 대놓고 하는 거지 뭐”라며 “하지만 오로지 드라마홍보운동에 다들 동참하라는 뜻에 이 야심한밤에 열촬하고 돌아가는 길에 미친척하고 올립니다”라고 센스넘치는 설명을 덧붙여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선아와 이장우의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이두아이두’는 오는 5월30일 방송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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