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이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회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7일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회(이하 한국청총)과 에스마일컴퍼니, 애니스위치는 한국 교총회관 다산홀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홍보대사로 Mnet ‘슈퍼스타K2’ 출신 김소정을 위촉했다.
‘슈퍼스타K2’ 출연당시 귀여운 외모와 카이스트 출신 학력등 엄친아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소정은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성장하는 모습과 열정적 에너지가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소정은 “학교폭력 때문에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데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우정을 쌓지 못하고 어른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슬프다”며 “그렇게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국청총의 조영우 회장은 “교육계에 남다른 매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가수 김소정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앞으로의 학교폭력 예방 및 홍보활동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청총은 순수 중고등학생으로만 구성된 사회참여 시민단체로, 청소년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정일우 클럽DJ, 훈훈한 꽃미소 머금고 ‘매력발산’
▶ 씨엔블루, 팬들과 오붓한 팬미팅 개최 ‘함박웃음’
▶ 이효리 부비부비, 아기 고양이 보며 흐뭇 “이 녀석 수놈일세”
▶ 김선아 자작포스터, 이장우와 아찔한 침대위 모습 “미친척 올리기”
▶ 박상민 벌금형, 재판부 1심무죄 뒤집고 '아내 폭행혐의 인정'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