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에 이어 31위에 올랐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FIF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5월 FIFA 랭킹에서 총점 746점을 획득, 지난달과 같은 3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일본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30위(753점)에 위치했고, 호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 가장 높은 21위(862점)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FIFA 랭킹 1위는 1442점을 얻은 스페인이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독일(1345점), 우루과이(1309점), 네덜란드(1207점), 포트투갈(1190점) 순으로 순위를 지켰다.
한편 오는 6월9일 한국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르는 카타르는 384점으로 84위에 머물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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