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200억 자산가 변신, "700만원으로 시작했다" 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15 14:13

수정 2012.05.15 14:13



가수 방미가 200억 원대 돈을 모은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방미는 인기가수에서 200억 원대 자산가로 변신한 사연과 함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과거 ‘날 보러 와요’라는 곡이 히트하면서 영화에 출연하게 됐고 700만원을 벌었다. 그 돈으로 아파트 전세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파트를 보게 됐는데 너무 편안해 집을 사랑하게 됐다”며 “이후 열심히 노력해서 집을 사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당시 결심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돈을 벌기 위해 하루에 야간 업소를 12군데씩 다니면서 일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방미는 현재 뉴욕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재태크 노하우가 담긴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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