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 강좌를 실시했다.
17일 LG는 “지난 16일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여성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0여명의 여대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허지욱 장내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 야구 규칙, LG의 주요 선수들, 잠실야구장의 이모저모 등을 소개했다. 또한 LG패션 헤지스 스포츠에서는 ‘야구장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LG는 지난 2010년부터 3년째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3일 고려대에서도 이번 특강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서울여대 인문사회관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LG는 여성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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