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흰티셔츠 하나로 여심 올킬 “공유하기 싫은 남자일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24 22:43

수정 2012.05.24 22:43



공유가 흰티셔츠 하나로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24일 최란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빅’ 촬영장에서 기념촬영. 네 여자와 공유. 최란, 윤해영, 이민정, 수지, 공유는 이번 드라마가 5년 만이라네. 대박 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 공유는 흰티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출연중인 여배우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공유는 평범한 흰티셔츠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근육질 몸매에 얼굴까지 훈남인 공유”, “공유하기 싫은 남자. 흰티셔츠 하나로 올킬일세”, “진짜 어디가면 저런 남자 만날 수 있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흰티셔츠 매력남 공유가 출연할 KBS 2TV ‘빅’은 훈남 의사와 18세 소년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드라마로 다음달 4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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