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빛과 그림자'서 정식 가수 데뷔 무대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25 17:57

수정 2012.05.25 17:57



50kg가 드라마에서 정식 가수 데뷔 무대를 가진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50kg(박민, 이찬영)가 최초 데뷔한다.


50kg는 지난 4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1980년대 가수로 깜짝 출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이에 ‘빛과 그림자’에서 신곡으로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라고.

기존 신인 가수들이 음악 프로그램이나 예능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지는 것과는 이례적으로 50kg는 국내 최초로 인기 드라마에서 가수로서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50kg의 데뷔곡의 프로듀싱은 MBC 위대한 탄생 2의 멘토였던 작곡가 윤일상이 맡았다.


한편 50kg의 데뷔 음원은 오는 27일 일요일 0시에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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