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불굴의 피자 배달부, 바다에 뛰어들어 배달완수 “피자시키신 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25 20:47

수정 2012.05.25 20:47



불굴의 피자 배달부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굴의 피자 배달부'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자 배달부가 바다에 덩그러니 정박해 있는 선박으로 피자를 배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피자를 지키기 위해 머리 위로 피자 박스를 든 이 피자 배달부는 거센 파도에도 아랑곳 않고 배달을 완수해 불굴의 피자 배달부라는 명칭을 얻게 된 것.

이 ‘불굴의 피자 배달부’ 3명은 남아공 케이프 타운의 한 피자 전문점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불굴의 피자 배달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굴의 피자 배달부라는 이름이 적절하다”, “피자 시키신 분~”, “불굴의 피자 배달부 사막까지도 갈 수 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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