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영 '임신 6개월, D라인도 당당하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28 19:08

수정 2012.05.28 19:08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북층광장에서 K리그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해 ‘Seeing is Believing(이하 SiB) 기금마련 축구자선행사’가 열렸다.


이날 자선행사에는 K리그 홍보대사인 안정환을 비롯해 이동국(전북), 설기현(인천), 정성룡(수원) 등 K리그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와 유명 브랜드의 의류, 액세서리 등 구입 할 수 있는 자선 바자회로 진행됐다.

또한 시각장애 체험 축구 등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각장애 체험존도 마련되었으며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공연과 방송인 현영과 성우 서혜정도 SiB 축구자선행사 일일 도우미로 참여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스탠다드차타드 SiB 기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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