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경남은 "오는 31일부터 6월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선수단 팬 사인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영어체험교육박람회 기간에 열리는 이번 팬 사인회는 오후 4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 1,2 전시장 내에서 진행되며 31일은 강승조와 정다훤이, 1일에는 김병지와 김인한이 각각 팬 사인회에 참여하고, 2일에는 최영준과 루크가 팬 사인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경남은 팬 사인회 기간 중 포토존을 운영하고,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며 당첨자에게는 사인볼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일 팬 사인회에 참가자 팬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백명에게 입장권 할인 쿠폰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올린 경남 선수단은 오는 30일까지 달콤한 휴식을 취한 이후 31일 전원 복귀해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오후부터 훈련을 재개, 오는 6월9일 성남전 승리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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