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컬그룹 트리탑스(Tritops)의 멤버 장유준이 성형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는 '3인조 남자 가수 멤버중 압구정 성형남?' 이라는 제목의 글과 장유준의 데뷔당시 사진과 최근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게시물을 작성한 누리꾼은 장유준의 코가 전보다 확연히 높아져 코수술을 한것이 아니냐는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 너무 난다", "성형은 하건말건 상관없는데 나보다 이쁜 거 같아서 진심 짜증", "코 안해두 원래 잘생겼는데??" 등의 의견을 보인 것.
이에 대해 장유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년친구 옻닭이 뜬금없이 요런다. 성형설 하두 들어서 별신경 안썼는데 초중고 단짝까지이러니..만나면 얼마든지 코 뒤짚어까봐"라는 글과 함께 정면 사진을 게재해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장유준이 속한 보컬그룹 트리탑스(Tritops)는 지난 25일 첫번째 미니앨범 "Sweet holic"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금단현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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